6월 3일 남양주 들꽃향기펜션에서 스몰웨딩한 신부입니다~
기존에 5월말부터 다른행사장까지 가서 음식도 먹어보겠다고 하고,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서 직접 후기까지 남기고 갑니다!

출장뷔페라고 하면 당연 음식의 질이 떨어질꺼라는 편견과
기존 지인들이 출장뷔페 결혼식을 다녀와 음식의 질이 안좋다라는 평때문에 저희도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잘못된 생각이란걸 단번에 알려주셨습니다. 음식 선정할때도~ 가격과 상관없이 저희 견적비용까지 고려해서
추천해주시고 너무 감동했습니다. 당일 결혼식이 5시라 어둑어둑 해지고 나서야 철수를 시작하셨는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남은 하객분들 가는데 눈치(?)를 줄법한데도 그런부분 없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후 다른 분들이 저에게 아는 출장뷔페 없어? 라고 한다면 단연 '뉴그랜드출장뷔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이후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 였습니다.
정말 많은 감동하고 일생에 한번뿐인 소중한 결혼식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